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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2 보도 셰퍼의 이기는 습관 - 열한 번째 습관. 신의 테스트를 통과하라 본문
우리는 왜 기상 - 출근 - 퇴근 - 집, 주말만 바라보고 사는 쳇바퀴 같은 삶을 살고 있을까? 두려움과 불안 때문이다
한 곳에 정착해서 같은 일상을 반복하는 것이 따로 생각할 필요 없고 굳이 열심히 일하지 않아도 월급이 따박따박 나오는 시스템.
하지만 난 이런 시스템이 너무 싫고 그 쳇바퀴 안에 들어가기도 싫다. 부모님과 이런 얘기를 하면 부모님은 차라리 쳇바퀴에 들어가서 사는 삶이 편하고 좋다는 쪽이다.
그래서 부모님과 진로나 미래 얘기를 잘 안 하게 된다. 나는 부족함 없이 하고 싶은 거 먹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살아서 쪼들리는 삶(?)을 경험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배부른 소리를 하는 거 일수도 있다.
당장 내일 생활비가 없어서, 큰 돈 들어가야 하는 곳에 돈이 없어서 돈을 내지 못하는 경험을 해본 적도 없고 그 일을 상상하는 것과 실제 닥치는 것과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아직 안정감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를 수 있다.
그러나 나는 성공한다. 나는 성공할꺼라는 확신이 있다. 아무것도 이룬 게 없는데 어떻게 확신을 할까?
나는 직업적으로 돈을 많이 버는 경험의 성공 경험은 없지만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성취한 일들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직장을 들어가지 않고도 내 스스로의 능력을 증명하며 돈을 벌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
대체로 사람들은 꿈과 열정을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일 주위에서 찾으려고 한다. 하지만 우리의 진정한 꿈은 정작 우리가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발견되곤 한다. 그래서 여행을 떠나야 하고, 전혀 낯선 길로 출근도 해보아야 한다. 낯선 사람과 커피를 마셔야 하고 한 번도 듣지 않았던 장르의 음악도 감상할 줄 알아야 한다.
“성공을 가로막는 장애물 중 하나는 ‘익숙함’이다. 익숙함에 중독되면 기쁜 일이 찾아와도 기쁜 줄 모르고, 불행을 겪어도 그것이 불행인지 모른다. 가장 위험한 사람은 무표정한 얼굴을 하고 있는 사람이다. 몸부림조차 치지 않는 사람이다. 자신의 삶에서 한 발자국도 바깥으로 나갈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다.”
도저히 이룰 수 없을 것 같은 꿈과 목표를 종이에 적어보라. 그러면 알게 된다. 그 가운데 몹시 끌리는 것이 있다는 사실을. 왠지 이룰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존재한다는 사실을.
“‘시각화’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머릿속에 존재하는 걸 직접 눈으로 보는 습관을 들이면 인생은 정말 달라진다. 머릿속에서는 안 될 것 같은 일들을 직접 눈으로 보면 될 것 같다는 긍정적인 느낌이 든다.”
절대 그것을 머릿속에 보관하지 마라. 머릿속만큼 우리에게 익숙한 공간은 없다
돈을 평범하고 익숙한 방식으로 모아서는 안 된다. ‘미친 사람’이라는 소리 들어가며 지독하고 파격적으로 모아야 한다. 목표 달성에 영어회화가 필요한가? 그러면 남들은 흉내도 내지 못할 만큼 엄청난 인풋 input을 쌓아야 한다. 적당히 해서는 안 된다. 미친 듯이 해야 한다.”
‘미친 듯이 전력질주한 구간’이 있다는 것이다. 당신의 삶에도 이런 구간이 있었는지를 깊이 생각해보라.
내 방식대로 살지 않으면 타인이 통제하는 삶을 살게 된다. 타인은 우리를 효과적으로 통제하고 제어하기 위해 안전해 보이는 쳇바퀴를 우리에게 선물한다.
익숙한 곳에 머물러 있기에는 인생은 너무도 짧다
전력질주 구간은 반드시 기록으로 남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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