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2 보도 셰퍼의 이기는 습관 - 다섯 번째 습관. 업적을 쌓아가라

 

 

 

우리는 어떤 변화를 원할 때 무심코 ‘상황’을 변화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무엇보다 먼저 자신이 변해야 한다. 자신을 바꾸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는 것이 없다.

내가 맘대로 상황을 바꾸는 것은 어렵지만 유일하게 바꿀 수 있는것은 나 자신 뿐이다. 그래서 이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것이 나와의 싸움이라고 생각하다. ‘내일은 9시까지 일어나야지’ 막상 다음날 9시가 되면 조금만 더 자자.. 하고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지게 된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게 되면 나에 대한 자신감과 신뢰를 잃게 되고 사소한 성취 하나로 하루 전체가 성공하지 못한 삶을 살게 되는거 같기도 하다. 사소한 성취가 아무것도 아닌 것 처럼 보여도 그런 것들이 쌓이게 되면 큰 성취가 된다는 것을 알고 사소한 성취부터 누리기를 시도해보자.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 상황과 삶에 대한 통제를 내가 가져야겠다.

 

 

차근차근 적금을 통해 1만 달러를 모을 줄 아는 사람, 매달 100달러씩 투자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큰돈을 버는 사람이 아니라 큰돈을 모을 줄 아는 사람의 삶이 더 성공에 가깝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큰 돈을 벌고 싶다 라고 막연히 생각은 해보았지만 큰 돈을 버는 것이 중요한게 아닌 돈을 모으는게 더 중요하고 그것이 진정한 성공하는 삶이라는 것은 새로운 접근이었다. 한 번도 그런 시각으로 본적이 없었는데!!!

 

 

당신은 지금 어떤 업적을 쌓고 있는가?
이 질문을 하루에 한 번씩 자신에게 던져라.
그리고 답을 찾아라.
답을 찾아내는 순간, 당신은 성공한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다.

매일 아침 오늘 뭐하지?라는 질문이 아닌 오늘 무슨 업적을 쌓지? 의 질문을 하면서 접근해 하루를 살아내야겠다

 

 

사람은 누구나 의미 있는 존재가 되고 싶어한다. 하지만 그 준비를 하고 싶어하지는 않는다. 모르는 것을 질문하기보다는 아는 것을 드러내고 싶어한다. 성장하는 사람은 드러내는 사람이 아니라 질문하고 배울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다

 

 

 

엄청난 실력을 갖춘 사람만이 운을 통제할 수 있다

운이 좋아서 성공한 것이 아닌 운을 가질 수 있는 실력이었기 때문에 성공한 것이다. 운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오는 것이 아닌 준비되고 실력있는 자에게 가기 마련이다.

 

 

스스로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강점을 바라보지 않는다. 타인과의 비교를 통해 자신을 깎아내린다. 위너들은 그들에게 ‘성공 일기 작성’을 강력하게 주문한다. 작은 성취들을 꼼꼼하게 기록함으로써 자신감과 체계적인 자의식 함양을 모색할 수 있어야 한다.

나는 스스로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나의 강점이 잘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많이 없다고 생각한다. 또한 내 진짜 강점이 뭔지도 잘 모르겠다. 그래서 더욱더 성공일기를 써야겠다고 생각했다. 오늘 이 순간부터 성취를 하나씩 적어봐야겠다. 이것도 말만하는것이 아닌 진짜 실천하고 실행하기 위해 바로 책상 위에 크게 작은 성취 적을 것 이라고 썼다.

 

 

업적을 쌓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자신의 변화를 도모해야 한다. 그러고 나서 적절한 생각, 적절한 방식, 적절한 일을 수행해나가는 것이 최선이다.

 

 

 

끊임없이 나를 자극해줄 좋은 동기들을 찾아낸다. 그리고 다음의 질문을 꾸준하게 던진다. ‘내가 목표를 이루면 누가 가장 이익을 보는가?’

나태하고 하기 싫은 때 나를 자극해줄 무언가를 찾으려고 열심히 사는 사람들의 영상을 보기도 하고 말 그대로 동기부여 영상을 찾아 볼 때도 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내가 이 질문을 하지 않았다는 걸 깨닫고 머리가 띵해졌다. ‘ 그래서, 그걸 하면 누가 가장 이익을 보는데?’ 항상 이 질문을 나에게 하면서 내가 나를 사랑하는데 내가 이익을 봐야지 하는 마음으로 무기력과 귀찮음을 타파하면 동기부여와 자극을 굳이 찾으러 다니지 않아도 자동 부스트업!!!이 될꺼같다 ㅎㅎ